◀ＡＮＣ▶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통,숙박 시설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고
생생한 경기 장면을 MBC에서 시청할수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굉음과 함께 경주 차량인 F1 머신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빗속에서 추월을 시도하던 차량들이 충돌하고
미끄러지는 차량들도 속출합니다.

직선주로를 달릴때 F1 머신의 최고 시속은
비행기 이륙 속도와 맞먹는 시속 320km에
도달합니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레이스인 F1 대회는
매년 6억명이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MBC를 통해 안방에서 시청할수 있게 됐습니다.

MBC와 F1 조직위원회는 영암 F1 대회 생중계 등
의 내용을 담은 중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BC는 F1 대회 홍보는 물론 중계 방송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게 됩니다.

◀ＩＮＴ▶ 허연회 단장
20년 노하우를 살려서.//

독일 그랑프리를 비롯해 앞으로 남은 10개
해외 F1 대회도 안방에서 시청할수 있습니다.

◀ＩＮＴ▶ 주동식 본부장
저변을 넓히고.//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