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인헬기를 비롯한 첨단장비가
농업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되는 농민들의 안전과 농업의 생산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무선조종 헬리콥터가 땅을 딛고
힘차게 이륙합니다.

친환경 농약을 뿜어내길 10여 분,
어느새 6백제곱미터 면적에 방제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영암지역 벼논에 처음으로 무인 방제헬기가
등장했습니다.

SU//무인 방제헬기는 지상 3,4미터 높이에서 농약을 살포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방제활동이 가능해 졌습니다.//

한 번 이륙해서 15분 이뤄지는 작업이
손으로 직접 방제하던 것과 비교하면
4배이상 방제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ＩＮＴ▶
(방제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작업효율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살포이후 발생하는 농약중독을 막을 수 있어,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농약 뿌리고 나면 3-4일은 정신 못차렸는데, 이걸로 하게되면 농사면적도 늘어나지 않을까)

농사가 대규모화하고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첨단장비를 이용한 농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