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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대회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데요...
대회 개최 백여일을 앞두고
F1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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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찢을 듯한 굉음을 내며
경주용 자동차가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최고 속도 시속 250km..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차량의 질주에 관중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INT▶ 김용현
정말 자동차의 질주 모습이 짜릿해요.//
관람객들은 F1 머신이 달리는 서킷 5.615km를
직접 뛰어보며 색다른 체험을 했습니다.
치어리더와 군악대 공연 등
F1 대회를 백여일 앞두고 열린 다양한 행사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립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평균 30%의 티켓 가격이 인하되고
다양한 맞춤형 할인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정부도 F1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정병국 장관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꿈의 레이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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