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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백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가 열립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1 F1 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운영 미숙으로 비난을 받았던
민간법인 카보가 아닌 공무원들로 구성된
F1 조직위가 올해 대회 운영을 맡게 됩니다.
◀INT▶ 박준영
조직위가 맡아서.//
시설공사도 모두 끝났고
경주장 준공 절차만 남아 있습니다.
티켓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여론에 따라
올해는 작년보다 평균 30% 가량 티켓가격이
낮아졌습니다.
교통문제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무영대교가 대회기간 임시개통돼 40% 가량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CG)
◀INT▶ 서상선
교통을.//
이번 주말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F1 D-100일을
기념하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F1 머신이 질주하는 5.615km를 직접 달려볼 수
있는 F1대회 성공기원 달리기 대회와
F3 포뮬러카, 카트 시범주행,
모터바이크 스턴트 쇼 등이 열립니다.
주민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재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백여일 앞으로 다가온 F1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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