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쓰면 식중독 사고는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점심시간이 되자 어린이들이 줄지어
급식실로 들어섭니다.

식기를 만지기전 손소독은 필수,,
깨끗히 손을 씻고 순서대로 식사를 받아갑니다.

김치볶음밥과 닭강정 등 음식 역시
충분히 가열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기온이 높고 습도가 많은 장마철,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ＩＮＴ▶
(충분히 가열한 음식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사고 예방에 부심하기는
지자체도 마찬가지,,

위생담당 직원들이 조리기구에서
가검물을 채취하고,
냉장고의 식재료 보관상태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도 필수 입니다.

◀ＩＮＴ▶
(식중독 예방을 위한 3가지 기본교육을 충분히 실시합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후
식재료의 신선도가 높아지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환경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철 식중독 사고 위험은
여전히 높아 예방만이 최선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