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초고층 빌딩 건축 붐 (R) 完

입력 2011-07-05 22:05:38 수정 2011-07-05 22:05:38 조회수 0

◀ANC▶
초고층 빌딩은'하늘에 닿는 집'이라는 뜻에서
마천루로도 불리우는데요.

이 지역에도 초고층 빌딩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터파기공사가 한창인 쌍둥이 빌딩입니다.

(S/U) 원도심 한복판에 지어지고 있는
이 빌딩은 지하 4층 지상 31층으로 건물 높이만
백10미터에 이릅니다.//

꼭대기층에서는 영산강은 물론
다도해까지 한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2백 6세대의 공동주택과 상가,관공서가
들어서는 이른바 주상관 복합건물은
오는 2천14년 초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INT▶ 이병문과장(LH공사 목포무안사업단)
"(건축명)브랜드 공모를 6월20일부터 7월29일까지 목포무안사업단에서 현장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분양시행은 9월 말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남악신도시에도 초고층 빌딩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25층짜리 아파트가 선보인데 이어
또 다른 25층짜리 쌍둥이 주상복합빌딩이
다음 달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상가와 더불어 국민주택형인
80제곱미터 규모의 아파트 170여 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INT▶ 윤진성((주) 제일도시개발)
"지하1층에 지상 25층 건물로 올 8월 중순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2천13년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에 잇따라 들어서는
초고층빌딩,마천루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