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경찰의 안전관리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해남 송호해수욕장과 완도 명사십리 등
전남지역 유명 해수욕장 8곳에서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해경도 안전관리요원을 해수욕장별로
배치했습니다.
지난 해 서남해 해수욕장에서는
2009년보다 2배 많은 14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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