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2년차를 맞는 기초단체들이
공직비리 척결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영암군은
반부패 청렴 구현 결의대회에서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등
공직자로서 기본의무를 다하지 못한 직원은
강력하게 징계하고,
상급자에게도 관리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과 강진, 장흥, 함평군에서도
단체장 취임 행사와 교육 등을 통해
공직비리 척결을 최대 과제로 내세우고
대대적인 감사활동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