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국가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준공돼 차량 통행이 시작됐습니다.
대불산단진입도로는
사업비 5백20억 원을 투입해 3점54km 구간에
폭 33미터 8차선 도로로 개통됐으며,
선박블럭 등 중량물 수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영암군은 진입도로 개통으로
최소 8시간이 걸리던 대형 선박블럭 수송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돼
연간 40억 원가량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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