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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초 '가공식품'으로 개발

입력 2011-07-02 17:38:01 수정 2011-07-02 17:38:01 조회수 0

명품 시금치로 인정받고 있는 신안섬초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이 달부터
시판됩니다.

신안 비금농협과 도초농협이 공동 출자한
섬초조합법인이 비금면에
시금치 가공공장을 짓고 아침식사 대용인
스프와 후레이크,간식용 스낵등 3가지
가공식품을 개발했습니다.

신안 비금,도초에서는 천3백여 농가가
섬초를 재배해 연간 6천7백여 톤,
180억 원 어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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