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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대표 음식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예비군 훈련의 성적이 좋으면 앞으로
최대 2시간 빨리 퇴소하게 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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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미항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쌀 백 포대를
목포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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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과 백반,중식당 등 목포시내 50여 곳의
식당이 한 그릇에 천 원씩 가격을 낮췄습니다.
목포시는 다른 식당들도 식사값 인하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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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국제자매도시연합에 가입해
앞으로 웹사이트 이용과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국제적 연례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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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은 이번달부터
향방 기본훈련과 동미참훈련 대상자를 상대로
개인화기사격과 수류탄, 주특기 훈련 등을
평가해 최대 성적 상위 20% 인원을
조기 퇴소조치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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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연요리 경연대회가
오는 30일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열립니다.
대상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2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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