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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사후활용' 서둘러야-R

입력 2011-07-01 10:53:23 수정 2011-07-01 10:53:23 조회수 0

◀ANC▶
박람회 사후활용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식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회 소위원회가 주관한 공청회를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회 박람회지원특위 산하 사후활용 소위원회는
한나라당3명과 민주당2명, 미래희망연대1명 등,
6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위원들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국회 차원의 공식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습니다.

정병재 여수시 부시장은 사후활용 계획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YN▶
인하대 유흥주 교수는
미래사회는 해안이 생활의 중심이라며,
한번 왔다가는 관광이 아니라
자주 오거나 아예 와서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박사는
남해안 선벨트 사업이
사후활용과 연계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소위원회 김정 위원은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쉽다며
여수만의 독특한 사업이 구상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SYN▶
◀INT▶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은
9월 말까지 특위 의견으로 정리돼
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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