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위기까지 내몰렸던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이 최근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무안공항 면세점의 총매출액은
5억2천여만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를 뛰어
넘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구제역 파동과 일본 대지진 여파로 올해
항공기운항 편수와 여객수가 감소한 가운데
일궈내 앞으로 매출신장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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