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쌀과 국산쌀을 혼합한 뒤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영암 모 미곡처리장 업주
6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산 쌀 39t을 1㎏당 천 175원에 구입해
자신의 운영하는 미곡처리장에서
중국산 35%, 국산 65% 씩 쌀을 혼합한 뒤
국산으로 속여 110톤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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