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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웰빙 해초 '꼬시래기' 장흥해역 본격 생산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6-20 08:10:45 수정 2011-06-20 08:10:45 조회수 0

여름철 웰빙 해초로 불리는 '꼬시래기'가
장흥해역에서 본격 생산되고 있습니다.

장흥 득량만 해역에서 생산되는 꼬시래기는
올해 적정 수온이 유지되면서
요즘 1킬로그램에 5백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예상생산량은 40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꼬시래기는 엽체의 굵기가
평균 2-3mm로 가늘어 국수처럼 먹는 해초로,
체내 중금속배출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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