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등록신청 기한이
오는 30일까지로 보름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쌀 직불금 등록신청기한이
지난 15일로 마감됐지만,
농번기를 감안해 이달말까지 연장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도내에서는
14만4천농가 18만5천ha의 신청이 이뤄져,
모두 3천3백36억원의 쌀 직불금이 지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