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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공사장 60대 거푸집에 깔려 숨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6-18 22:06:03 수정 2011-06-18 22:06:03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15분쯤
장흥군 안양면 교량 건설 현장에서
60살 이모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교각을 고정하기 위해 설치한 나무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공사관계자 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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