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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보리밭 불태우기 교통사고 위험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6-18 22:06:02 수정 2011-06-18 22:06:02 조회수 0

수확을 마친 보릿대를 불태우는 사례가
크게 늘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암에서 장흥에 이르는
국도 2호선 주변 논에서는
요즘 보리수확을 마치고
보릿대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 도로로 퍼져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위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논에서 보릿대 등
농산 폐기물을 불태우는 것은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해
엄격히 제한돼 있지만,
관련 지자체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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