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일대 주택과 상가,농경지에서
발생했던 땅꺼짐, 지반침하에 대한 보강공사가 11년 만에 마무리됩니다.
무안군은 지난 2천 년부터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무안읍 10헥타르에서
지하 빈 공간을 특수 시멘트로 메우는 공사를 해 왔으며
올해 매일시장과 초당대 앞 지구를 끝으로
보강공사가 모두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그라우팅공법으로
모두 천3백여 공을 채우는 데 26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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