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무화과 나무의 냉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암군은
아열대 수종인 무화과 나무의 냉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면적의 56%인 149ha가
지난 겨울 냉해를 입어
생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0%의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는
영암군에서는 냉해 피해로 올해 30%가량
수확감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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