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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무화과 나무 56% 냉해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6-15 08:10:55 수정 2011-06-15 08:10:55 조회수 0

영암지역 무화과 나무의 냉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암군은
아열대 수종인 무화과 나무의 냉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면적의 56%인 149ha가
지난 겨울 냉해를 입어
생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70%의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는
영암군에서는 냉해 피해로 올해 30%가량
수확감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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