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 문화산업 진흥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부 계약직 직원들의 급여 지급을
비정상적으로 처리한 점과
예산 사용에 위법사항이 없는 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2008년 전라남도 출연기관으로 설립된
전남 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원장의 연임이
논의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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