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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오디 소득작목 떠올라

입력 2011-06-14 22:05:49 수정 2011-06-14 22:05:49 조회수 0

수확이 한창인 뽕나무 열매, 오디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함평지역에는 현재 250여 농가가
50헥타르에서 연간 80여 톤의 오디를
생산해 농협을 통해 전량 위탁 판매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디 가격이 1킬로그램에 5천원으로
다른 작물에 비해 소득이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오디 가공식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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