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한조선을 대우조선해양이
3년간 위탁경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다음 달 1일부터 대한조선 위탁경영에 들어가며
위탁경영이후 인수 우선권을 부여받아
3년뒤 우선 협상 대상자로 나설 것으로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이 경영관리중인 대한조선은
지난 해 7천3백40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4백9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현재 수주 잔량은 7척으로
내년 5월까지의 조업물량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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