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입주업체인 푸른중공업이
국제보트쇼 사상 최대 금액의 레저보트와
경기용 요트를 수주했습니다.
푸른중공업은
지난 주 경기도에서 열린 국제보트쇼에서
45피트와 55피트급 쌍동선 14척과
무동력 2,3인승인 딩기급 요트 만 척 등
5백70억 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푸른중공업이 계약물량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면
수입에만 의존하던 국내 해양레저장비 시장의 국산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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