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의 청보리 재배면적 증가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지난 2천6년 FTA 대비사업으로 시작한
청보리 재배사업은
최근 5년새 연평균 200%씩 증가해
지난 해에는 재배면적 2천백ha로
전국 최대규모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군은 청보리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소득증대 효과가 3백70억 원이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효과를 감안하면
경제효과는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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