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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바다로..해수욕장 개장 잇따라(R)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6-10 22:05:52 수정 2011-06-10 22:05:52 조회수 0

◀ANC▶

여름 무더위와 함께 전국의 유명해수욕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별로
수질과 풍경 등을 자랑하며 손님 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모래 우는 소리가 10리까지 들린다'는 전남
완도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와아.."---

해변에서 그물을 끌어 고기를 잡는
'갓후리' 체험 등
개장식 행사와 함께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66개 해수욕장 개장의
신호탄입니다.

◀INT▶최충식 *관광객*
"..바다, 시원하고 좋아요.."

C/G]지난 1일 한달 일찍 문을 연
해운대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이어 두번째로,
나머지 동해안과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보다는 빠른 겁니다.[부산 해운대 6월 1일
완도 신지명사십리 10일
포항 월포 15일
충남 대천 25일]

텐트촌과 그늘막같은 편의시설은
기본이고,공연과 어촌 체험 등
해수욕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반투명C/G 수질분석결과]
또,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는
수질 분석 결과까지 내놓으며
피서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INT▶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남도의 해변 피서지로 최적의 조건..."

잇따라 개장하고 있는
전국의 해수욕장들은 8월말이나,
9월초까지 문을 열고 올 여름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줍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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