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천여 명의 다인들이 찾는
무안 삼향읍 초의선사탄생지에 차문화체험관이 들어섭니다.
오늘 착공한 차문화체험관은
40억여 원을 들여 2층 높이의
전통한식 목조건물로 지어지며
내년 8월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무안군은
지난 1998년부터 초의선사탄생지를
다도 성지로 조성하기 위해
현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다성사와 차역사 박물관,교육관,
일지암 등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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