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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백로.왜가리 번식지 훼손 심각

입력 2011-06-09 19:05:46 수정 2011-06-09 19:05:46 조회수 1

천연기념물 제211호인
무안 용월리 백로 왜가리 번식지에 대한
보존대책이 마련됩니다.

백로 왜가리 번식지내 소나무들이
새 배설물때문에 말라 죽어가고 토양 산성화도 심각하게 진행됨에 따라
무안군은 큰 소나무 120 그루를 새로 심고
흙을 교체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관련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용월리 청용산일대에는 해방이후 해마다
수천 마리의 백로와 왜가리가
찾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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