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천일염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평년보다는 두 배 정도 비싼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 등에 따르면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 산지에서
차에 실어주는 가격이 요즘
30킬로그램에 만 삼,사천원으로
일본 원전사고 직후보다 절반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는 칠천 원 안팎이던 평년 이맘 때
가격보다는 두 배정도 비싼 시세이고
수요는 다소 주춤한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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