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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교통,숙박대란 막는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6-06 22:05:37 수정 2011-06-06 22:05:37 조회수 0

◀ANC▶

2011 F1 대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대회에서 가장 미흡했던
교통과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해 F1 대회 당시
가장 큰 문제는 교통대란이었습니다.

목포권에서 F1 경주장까지 가는 길은 유일하게
영산강하구둑 도로 한 곳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올해부터는 사정이 조금 나아집니다.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무영대교가 대회기간 임시개통돼 40% 가량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CG)

버스전용차로도 항만청사거리부터
F1경주장까지 11Km구간으로 확대됩니다.

◀INT▶ 서상선 팀장
교통난 해소에 총력을.//

숙박 문제 해결 방안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영암 한옥호텔 등 6개 관광호텔이 확충되는 등
4만 2천여개 객실이 확보됐습니다.(CG)

특히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3-4성급 수준의 숙박시설을 F1호텔로 지정하고
통역요원들을 배치하는 등 24시간 서비스체제를
갖출 계획입니다.

◀INT▶ 문권옥
다문화나 대학생 활용해서.//

또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모텔 명칭을 호텔로 명칭 변경하고
내부 시설을 보완하는 등 이미지 개선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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