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무안 일로에서 저수지 물공급이
이틀 넘게 끊기면서 모가 타들어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간돈저수지 인근 농가에서 수문을 임의로 열어
저수지에서 멀리 떨어진 일부 논에
물공급이 안되고 있다며
직원들을 수문에 배치해 정상적인 물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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