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세계적 항공투자자문회사인 씨버리그룹을 통해 무안 한중산단에
항공관련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첫 투자성과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씨버리사가 접촉하고 있는
전 세계 40여 곳의 항공기업 가운데
유럽 굴지의 한 항공사가 한중산단에
항공기 해체공장을 짓겠다는 뜻을 밝혀와
조만간 투자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자산운영사와 벌이고 있는
1조5천억 원대 투자 협상도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