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낙월면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보물 탐사가 6년 째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민간발굴업자인 정모씨가 일제 강점기 때
금괴와 동괴 수백 톤을 실은 선박이
이 해역에서 침몰했고,
최근 해당 선박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 죽도 앞바다와 여수 등지에서도
금괴와 은괴를 실은 보물선 탐사가 이뤄졌으나 아직까지 이들 보물이 발견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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