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해당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부실한 용역으로
지난 해말 기준 58억 원의 손실을 입게되는
전남개발공사의 단기 차입금 증가율도
전국 지방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해 재무제표가 공개된
50개 지방공사의 만기 1년이내 단기 차입금은
9조 9천 6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3% 늘어났으며
전남개발공사의 단기 차입금 증가율은
3천87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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