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역 축제행사장 등을 돌며
수천만 원의 행사지원금을 훔친 혐의로
59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보성 다향제와 강진 성전면민의 날 행사장 등
5곳의 전남지역 행사장을 돌며
책상등에 보관된 행사지원금 6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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