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서남해안 갯벌과 염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학술대회를 잇따라 열기로
했습니다.

'서남해안 갯벌'은 지난 2월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는
잠정목록에 정식 신청 우선 추진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에는
지난 2000년 세계 유산에 등재된 화순 고인돌과
세계 문화유산 3건, 자연유산 2건 등
잠정 목록 5건을 차지해 전국 13건 가운데
가장 많은 잠정목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