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문화의 거리 진입로 확장을 놓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도로 입구에 신축중인 예식장측이 부지 가운데
폭 1미터를 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인도를 2미터 줄여서
이 구간 백33미터를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도로 확장계획에 대해
예식장이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
인근도로의 교통체증을 유발할 우려가 높은데다
도로 확장부지 교환 규모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