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태로 무더기 예약취소사태를
빚었던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간 카페리가
여객과 화물 모두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국내 외 관광객 5천여 명이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이고
국내 굴지의 한 여행사가 최근 출시한
다도해 주말 크루즈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물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냉연코일 13만 톤을 일본에 수출할 계획아래
지난 18일 첫 물량을 시험 선적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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