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자본금이 천만 원에 불과한 투자회사에
백억대 자산을 담보로 맡긴 배경에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해양조는
목포 본사와 장성 공장 등
건물과 토지 70곳 이상을 투자회사에
담보로 맡겼지만, 보해양조 자산 상당수가
이미 근저당 설정이 돼 있어
투자회사는 30순위까지 뒤쳐져 있는 등
사실상 권리행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해양조가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어,
104억 원이 투자회사로부터 실제 보해양조로
전달이 됐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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