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가
2년여 만에 해외연수에 나서는데 대해
적절치 않다는 지역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농민회와 경실련 등은
무안군의 재정형편이 어렵고
농축산물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는데도
군의회가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에 대해 잇따라 비난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홍콩과 마카오,심천의 관광산업,기업유치,공항
등을 둘러볼 예정인데 여기에는
2천3백만 원의 예산이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