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 기능성 '가바쌀'이
올해부터 3년동안 연간 2백40톤씩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강진의 한 농업법인이 생산한 이 쌀은
쌀가루 형태로 가공돼
1킬로그램에 8천7백50원씩
모두 21억 원 어치가 일본으로 수출되며
국내 수출쌀 가운데 최고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바쌀은
'노른자찰벼'와 '금탑벼' 등 두 종류로
가바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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