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조형미와 음악,조명이 어우러져
관광명소로 떠오른 완도 '노래하는 등대'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천9년 1월 항구의 기다림과
오가는 배 이미지를 담아 지은 이 등대는
취객과 낚시객,관광객들의 일부 몰지각한
행위로 등대 음향시설과 전망대 데크가
수차례 파손되는 등 관리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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