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에서 용당리에 이르는
10점8km 구간의 자전거 도로가
이달안에 착공됩니다.
총사업비 45억3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차로 삼호읍 난전리에서 F1 경기장을 거쳐
용당 삼거리에 이르는 폭 3미터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하게 됩니다.
영암군은 내년에
난전리에서 나불리까지 4점55km 구간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16년까지 마무리하고
대불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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