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성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의
최종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여름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해수온도 모니터링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최근 3년 동안
10여 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50%가 넘는 치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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