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확정한
내년 신규 농공단지 개발대상에
무안 맥포지구도 포함됐으나
사업추진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개발 예정지인 삼향면 맥포리 일대 땅값이
3점3제곱미터당 30만 원을 크게 웃도는 등
토지매입비용 부담이 너무 커
사업 추진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 관내 3군데 농공단지는
백%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조성중인 제2 청계농공단지도
이미 분양을 끝나는 등
농공단지 용지가 크게 달리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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