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세를 보였던 조생종 양파 값이
정부와 농협의 가격안정화 대책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동시장에서는
지난 주 4백 원 이하까지 떨어졌던
양파 상품 1킬로그램이 최근 5백 원대를
회복했으며 주산지인 무안 등지에서의 출하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와 농협이 양파값이 계속 떨어지면
산지 농가로부터 350원에 수매하겠다고
발표한 뒤 양파값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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