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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남여성협의회,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오늘부터
이틀동안 도청 윤선도홀에서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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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장터에는
기부된 물품 8천 여점에 대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에 쓰이며,
도청에 이어 시,군별 릴레이 나눔장터도
7월말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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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강진 탐진강 은어축제'가 정부의
농촌체험형 축제로 선정돼 천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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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축제에 참가한 장터 식당들이
매일 5천 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UN아동기금,
유니세프에 전달했고 함평군새마을회는
해외 자매도시에 보내는 사랑의 옷 나눔운동을 수년 째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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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는 지난 4월 장성지점에 이어,
강진지점을 오는 9월 개장하고
강진군과 장흥, 해남, 완도 등을 관할지역으로 영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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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장마철 교통신호등의 침수로 인한
누전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신호기
2백80개에 대한 전기 안전 진단을 이달 말까지
계속합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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