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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5-09 19:05:31 수정 2011-05-09 19:05:31 조회수 1

보성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82살 정 모 할머니가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세균배양검사를 의뢰한 상태로 최종 결과는 오는 12일 나올 예정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지난 3년동안 도내에서 매년 1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50%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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