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전남지역 효부 효자 등 9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효행상 수상자를 보면
강진군 군동면 덕례리 98살 김순금 할머니가
25년간 시부모를 모시면서 10남매를 양육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습니다.
또 22년간 시어머니를 수발하며
중증 장애인 남편의 14년간 돌봐온
나주시 44살 홍춘자씨가 국민포장을 받는 등
9명이 정부포장을 받았고,
30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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