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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화성 선생 세한루 문학공원 조성 난항

김윤 기자 입력 2011-05-04 19:05:32 수정 2011-05-04 19:05:32 조회수 0

대한민국 문학계의 거목인
고 소영 박화성 선생의 작품산실이었던
세한루 터의 문학공원 조성사업이 예산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 용당동에 있었던 세한루는
고 박화성 선생이 지난 1936년부터 1962년까지 작품을 집필하던 기와집으로
지금은 모두 철거돼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세한루 일대에
고 소영 박화성 문학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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